(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주말 패키지 ‘위크앤드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주말 패키지는 서울광장이 보이는 디럭스룸에서의 휴식은 물론, 브런치, 맥주 등이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 론 반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직접 구성한 브런치 코스는 수플레 팬케이크부터 프렌치 토스트, 와플 등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체련장 ,사우나 무료 이용, 덕수궁 입장권 2매,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을 준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해 근로 시간이 주당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주말에 서울 도심에서 보다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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