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캠코는 28일 부산 문현동 소재 BIFC 캠코마루에서 문창용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경영 메시지 선포 및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 2016년 도입된 캠코형 청렴정책인 ‘청렴윤리주간(5.28~6.1)’ 행사의 일환으로, 경영진의 청렴 실천 의지 전파와 전 직원의 청렴의지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약식에선 ‘청렴을 다시 생각하다’는 주제로 김대현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28일부터 1주일 간 진행되는 캠코 청렴윤리주간에는 △임직원 청렴서약 △상임감사 청렴강의 △청렴 콘텐츠 공모전 △유관기관 합동 청렴 가두 캠페인 △시민 초청 청렴 열린강좌 등 부산지역 유관 공공기관 및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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