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KT·에쓰-오일, 미래형 주유소 개발…'U+골프', 6월 한달 동안 SKT·KT 고객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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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KT·에쓰-오일, 미래형 주유소 개발…'U+골프', 6월 한달 동안 SKT·KT 고객도 이용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6.01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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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에쓰-오일, 미래형 주유소 개발

KT는 에쓰-오일과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플랫폼 기반 미래형 주유소(Smart Station)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KT와 에쓰-오일은 KT가 보유한 플랫폼, IoT, 빅데이터, 에너지 등 ICT 분야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에쓰-오일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주유소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협력사항은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주유소 운영 플랫폼 혁신 △주유소 ICT 인프라 개선 △빅데이터 연계·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주유소 운영 방안 도출 △개인 및 법인고객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 구축이다.

LGU+ 'U+골프', 6월 한달 동안 SKT·KT 고객도 이용

LG유플러스는 신개념 골프중계서비스 'U+골프'를 6월 한달 동안 SK텔레콤, KT 고객에게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KT 고객도 1일부터 구글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U+골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달 30일까지 U+골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U+골프 체험용 앱을 별도로 제작했다. 체험용 앱을 통하면 U+골프가 제공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클룩, 에버랜드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은 지난달 31일 한국 대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버랜드와의 MOU로, 클룩은 글로벌 테마파크와의 파트너십을 한 층 더 넓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방한 외국인의 에버랜드 방문 및 용인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버랜드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 개발도 함께할 예정이다.

레저큐, 신규 투어패스 2종 출시

레저∙액티비티 플랫폼 레저큐는 북한강레인보우투어패스와 양평투어패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저큐 투어패스는 해당 지역 내 주요 관광시설 무료 입장과 맛집, 숙박, 공연, 체험 등 제휴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다. 레저큐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커머스 사이트 '가자고'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북한강레인보우투어패스는 춘천과 가평 일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이용기간 내 △남이섬 △강촌레일파크 △제이드가든 △아침고요수목원 △애니메이션박물관 △엘리시안강촌 등 주요 관광시설에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다.

여기어때, "10명 중 6명, 3년 전보다 국내 여행 늘었다"

여기어때는 최근 일주일간 20~39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가/여행 경험 및 숙박예약 서비스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20~30대 절반 이상이 3년 전보다 국내 여행 횟수를 크게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3년 전(2015년) 대비 최근 1년간 이들의 국내 여행 횟수는 '증가했다'고 답변한 사람이 전체의 55.5%에 달했다. 반면 '변화 없다' 28.5%, '감소했다'는 16.0%에 그쳤다.

여가시간도 늘었다.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여가시간 증감을 묻는 질문에 48.7%는 '증가'로, 24.6%는 '감소'로 답했다. '변화 없다'는 응답자는 26.7%였다. 또한 국내 여행 시, 사전 계획 수립 여부를 묻는 질문에 10명 중 8명(77.7%)은 '미리 계획을 세운다'고 했다. 반면 '즉흥적으로 떠난다'는 답변은 2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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