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사이버 연수원 ‘두-답’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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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사이버 연수원 ‘두-답’ 구축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2.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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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과정 및 어학과정 등 189개 과정 구성, 교육비 전액 지원
동아오츠카(사장 이원희)는 사내 직원들의 교육을 위해 사이버 연수 프로그램 ‘두-답(DO-DAP)’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 동아오츠카-사이버 연수원     © 시사오늘

온라인교육업체 크레듀와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두-답은 ‘동아오츠카(Donga-Otsuka)’와 ‘디벨롭먼트 어빌리티 프로그램(Development Ability Program)’의 약자를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해 만든 명칭이다.
 
사이버 연수원은 마케팅 · 회계 등의 전문 직무 과정과 일본어와 영어를 포함한 어학과정 등 총 189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료 시 교육비 전액을 회사에서 지원한다.
 
동아오츠카는 직원들에게 개인별 아이디를 부여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필요로 하는 교육을 들을 수 있게 설정했으며 추후에 인터넷을 통한 교육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교육도 개설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직원들이 교육을 통하여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여 직무별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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