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기관 5곳과 연합모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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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기관 5곳과 연합모금 협약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7.0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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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서울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등은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기관 5곳과 연합모금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 등 사단법인 3곳과 따뜻한동행, 한림화상재단 등 사회복지법인 2곳이 함께했다.

이들 5개 기관과 서울 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모금과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해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들의 복지사업을 위해 재원을 확충하고, 시너지효과를 노리겠다는 방침이다.

연합모금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 또는 12월 말까지 각 기관별로 진행된다. 조성된 성금은 오는 2019년 사회복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번 연합모금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성공적인 연합모금과 성과 있는 배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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