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세우테크노산업은 지난 13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세우아트센터 내 2관 공연장을 새롭게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우아트센터 2관은 관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위해 총 102석의 규모로 꾸려졌으며, 로비를 '바' 분위기로 조성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우테크노산업 관계자는 "극장 컨디션 뿐 아니라 극장 로비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다"며 "이번 공연장 개관을 통해 대학로 공연 예술 문화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우아트센터 2관은 개관과 동시에 휴먼 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을 무대에 올렸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티켓, 공연 문의는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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