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효성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기금으로 7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6년간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 가장, 기초수급대상자, 중장년 여성 등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68명의 여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효성 측은 대상자가 원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 여성들의 실질적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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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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