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내달 8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 라이브로 영화 <공작> 츄잉챗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영화 상영 후 열리는 이번 츄잉챗에는 <공작>의 윤종빈 감독을 비롯, 황정민·이성민·조진웅 배우가 참여하며, 박지선이 사회를 맡는다.
감독과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츄잉챗은 라이브관을 포함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수원, 동성로, 대전둔산, 전주, 광복)과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공작> 츄잉챗은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려 박지선의 진행에 따라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라이브관 관객과 행사가 생중계 되는 타 상영관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츄잉챗 예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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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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