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더푸드하우스 도시락 배달 대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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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더푸드하우스 도시락 배달 대행 시작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7.25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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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라스트마일(Last-mile) 물류 스타트업인 바로고는 롯데 GRS가 운영하는 더푸드하우스의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바로고는 지난 5월부터 더푸드하우스와 배달대행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진행했으며, 이달 기준 전국 7개의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더푸드하우스 도시락은 미리 만들어져있는 시판 도시락과는 다르게 주문 즉시 조리돼 배달이 와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도시락 메뉴로는 가장 인기있는 삼겹반상, 강원도 곤드레밥, 언양 불고기, 돈까스, 육개장 도시락으로 총 6종류이며, 기호에 따라 카레, 짜장,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추가할 수 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최근 계약한 여러 업체를 비롯해 더푸드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이 집에서 시원하고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에 새로 개발한 배달 파우치를 계약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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