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 ‘스톤에이지M’이 대만 양대마켓에서 매출 순위 톱 10에 진입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7일 앱애니에 따르면 스톤에이지M은 지난 26일 기준 대만 앱스토어 매출부문 2위와 구글플레이 매출부문 6위를 기록했다.
스톤에이지M은 PC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넷마블은 지난 18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IP가 가지고 있는 인기와 게임성이 합쳐져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며 “글로벌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의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67.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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