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 설명회 개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공공부문 판로개척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공공부문 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소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창업기업과 공사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상생창업 지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기술을 공유해 이들의 공공부문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은 △이플랩 △LBS Tech 등 ‘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한 기업 6곳이다. LX공간드림센터에서는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자금과 사무 공간, IT인프라, 공간정보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창학 LX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공간정보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공간정보 창업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LX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해 10개의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의 지원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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