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NS홈쇼핑, 거래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전달
NS홈쇼핑은 지난 3일 주요 거래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NS홈쇼핑의 사랑의 생수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4년째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랑의 생수는 CJ대한통운에 2만2000개, 한진택배에 7000개, 롯데택배에 4800개, 로젠택배에는 6900개 등 총 4만700개의 생수(500ml기준)를 전달했다.
생수 배송은 2일부터 시작했으며 8일까지 택배기사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전자랜드, 31일까지 ‘TV 슈퍼스타전’ 진행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TV 슈퍼스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는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 QLED TV·LG전자 OLED TV 전모델을 36개월 할부 결제 시 무이자 혜택 및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의 55형 이상 TV 구매 시 삼성카드·신한카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오는 9월에 사용한 포인트의 2배를 환급해 준다.
삼성전자·LG전자 TV에 한해 65형 이상과 32형을 동시 구매 시 10만 전자랜드 마일리지를, TV와 아낙라이프 안마소파를 동시 구매 시에는 5만 전자랜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 특별 후원사 참여
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 4회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육성을 취지로 축제화하게 됐다.
‘오늘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를 표방한 만큼 시원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가맥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가맥집 24곳은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사전 신청을 받아 역사성, 정통성 등을 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이 자리한 전라도 지역과의 인연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4년 연속 특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 개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는 전 세계 100여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최대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2018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있는 휴식’을 콘셉트로 각국의 엄선된 100여종의 크래프트 비어를 63레스토랑의 셰프가 직접 구성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셰프가 함께 구성한 다양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