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지식산업센터 '이너매스 허브시티', 오는 9월 분양
㈜이너매스퍼시픽은 다음달 경기 용인 서천지구(기흥 농서동 457번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 '이너매스 허브시티'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너매스 허브시티는 지하 2층~지상 10층, 오피스 287실, 근린생활시설 33실 규모로, 특히 오피스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중심 섹션 오피스 형태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삼성전자 DSR, 삼성전자 소재연구단지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는 것이다. 또한 수원, 병점, 광교, 동탄 등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진입이 수월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실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눈에 띈다. 총 분양가 중 최대 90%까지 장기 처리 융자가 가능하며, 취득세 50%와 제산세 37.5%가 감면(오는 2019년 말까지), 법인세는 4년 간 100% 면제(오는 2020년 말까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 시)된다. 이밖에 부가세 환급, 법률적 정책지원, 금융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너매스 허브시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 역삼동 606-1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문성레이크자이' 다음달 공급
GS건설은 오는 9월 경북 구미 문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B1-1블럭에 '문성레이크자이'를 분양한다고 13일 전했다.
문성레이크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4~29층, 전용면적74~ 138㎡ 총 97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74㎡ 316가구, 84㎡ 382가구, 101㎡ 108가구, 114㎡ 166가구, 138P㎡ 3가구 등이다.
GS건설 측은 "문성지구가 머지않아 일산호수공원 도시나 대구의 수성못처럼 구미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인프라가 잘 갖춰져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문성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의 품격과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 '앞산 리슈빌&리마크' 청약 실시
계룡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959-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리마크' 청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산 리슈빌&리마크는 1단지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11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3~14일 특별공급, 오는 16~17일 일반공급이 실시된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 오는 14일, 일반공급 오는 22일이며, 계약은 오는 27~29일이다. 분양홍보관은 대구 달서 대곡동 1037-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한화건설, '아이스데이' 개최
한화건설은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나누는 '아이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말복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한화건설 본사 11층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와 국내외 현장에서 이뤄졌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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