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이상철 부회장, 현장경영 나서
스크롤 이동 상태바
LG U+ 이상철 부회장, 현장경영 나서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3.10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탈통신’ 위해 원주 대구 부산지역 현장 방문

▲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원주시 우산동에 있는 LG유플러스 매장에서 내방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요금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이상철 부회장이 10일과 11일 양일간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 업무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기존 통신시장의 패러다임을 넘자는 개념의 ‘탈(脫)통신’을 비전으로 내놓으면서 그를 위한 세 가지 방안으로 ‘품질’ ‘스피드’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 직원들에게 이 세 가지 방안에 대해 알리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함이다.
 
원주 대구 부산 시내에 위치한 직영점과 대리점에서는 지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상태와 업무지원의 신속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원주와 부산의 네트워크 국사에서는 각 지역의 유무선 네트워크의 현황 보고를 받고 국사의 주요시설을 점검한다. 
 
또 부산 고객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교육 훈련 상황을 확인하고 직접 현장근무를 해보며 고객들을 접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이 부회장은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근무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라며 이번 방문에 이어 4월에도 대전과 광주 지역의 현장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