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보그룹은 2018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해외사업 △경영관리 등 관리직을 선발하며, 대보정보통신은 △경영관리 △IT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 인재를 구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오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 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접수기간은 오는 4~17일이며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이달 중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쳐 다음달 인턴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각 사별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최종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대보그룹 측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강점을 가진 분야는 더욱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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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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