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2회 빅데이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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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2회 빅데이터 포럼’ 개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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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 직원을 대상으로 21일 서울 신한카드 본사에서 ‘2018년 2차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자사 빅데이터 사업본부 주관으로 신한금융그룹 직원 대상 ‘2018년 2차 빅데이터 포럼’을 서울 본사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직원들은 금융에서 빅데이터를 활용, 성과를 창출해 내기 위한 기회와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업에서의 적극적인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각 사별 현업과 빅데이터 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행사는 지난 1회 빅데이터 포럼에 이어 빅데이터가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강연을 듣고, 참여와 시연 중심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방법과 성과를 이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포럼이다.

포럼에는 신한카드는 물론, 지주, 은행, 생명, 금융투자, 캐피탈, DS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빅데이터 담당자 및 현업 실무자 16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권 빅데이터 전략 및 선진 사례, 그룹 빅데이터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6개 세션 중 직원들이 선택한 강의를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6개 세션은 △가맹점, 위치 정보 등을 활용한 초개인화 적용 전략 △그룹 시너지 협업성공 사례 공유 △대외 컨설팅 사례 소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대학생 신 소비생활 분석 △AI 챗봇 소개 및 체험 등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업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직원들은 물론, 그룹에서 빅데이터 업무를 실제 수행하는 직원들도 초청해 포럼의 완성도를 높인 만큼 신한금융그룹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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