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영덕군에 태풍 피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새마을금고, 영덕군에 태풍 피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22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희진 영덕군수 ⓒMG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새마을금고가 행정안전부와 올해 3월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으로 약정한 이재민 임시주택 주거지원을 이행한 것이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태풍으로 인한 영덕군의 피해 및 복구 상황에 대해 듣고 “태풍 피해로 고통을 겪는 영덕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18년 4월 제천시 화재 피해에 1억 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액 5억 6800만 원(새마을금고중앙회 2억 원, 새마을금고 3억 68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