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신임대표, 30일 임시주총서 최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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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신임대표, 30일 임시주총서 최종 선임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30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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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경규 신임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및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DGB금융지주로 정식 편입됐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경규 전(前) LIG투자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신완식 DGB 금융지주 시너지추진본부장을 비상임이사로, 김종두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양병민 한국노총 장학문화재단 감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경규 신임대표는 1960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LG그룹 기획조정실과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6월부터는 LIG투자증권 영업총괄을 거쳤으며 2012~2016년에는 LIG투자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브레인자산운용 상근 감사를 맡았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 다만 기존에 사용했던 ‘HI투자증권주식회사’의 사명표기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한글로는 ‘하이투자증권주식회사’, 영문으로는 ‘HI INVEST MENT & SECURITIES CO., LTD’의 표기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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