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인사혁신대상’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도, ‘지방인사혁신대상’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12.05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전북도청 제공

전라북도의 인사행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 지방자치단체 인사혁신대상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지자체 사례에 대한 발표와 평가를 실시해 전라북도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이로써 전북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

전북의 인사행정은 지난달 27일 키르기스스탄 정부인사 관료들이 방문해 도의 인사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국내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곽승기 전북 자치행정국장은 "공무원이 행복하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더불어 도민들도 행복해진다"며  "금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전북이 나아가야할 인사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