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지역별 새해 맞이 패키지 선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2019 새해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기해년 첫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스윗 모먼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 2인 △애프터눈 티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15만4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설악비치 트래킹 패키지’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모닝 뷔페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 △해수사우나 2인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부산에 소재의 켄트호텔 광안리는 ‘펀펀 투데이 패키지’를 1월 31일까지 출시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2인 △멤버스 라운지 와인파티 2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스페셜 타파스와 켄트 윈터 바 이용 △보드게임 대여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3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아침 또는 점심(2인) △2박 투숙 시 로맨틱 스페셜 디너(2인) △사우나(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31일에는 투숙객을 위해 팝페라 공연, 레이저 퍼포먼스, 경품 이벤트,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이벤트, 풍선 날리기와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파티가 진행되며 생맥주, 와인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5만200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1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홈앤쇼핑, 송윤아 모델 ‘본에스티스’ 매진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론칭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본에스티스’가 매진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한 본에스티스 제품은 사전 주문량과 더불어 한도숙 원장이 제품 기술력과 뷰티 노하우를 감도 있게 풀어내며 3900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송윤아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본인과 주변 지인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후기를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롯데百,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 피규어 판매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게임회사 '블리자드'의 게임 캐릭터 피규어 및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게임 캐릭터 굿즈가 판매된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오버워치의 캐릭터 ‘메르시’와 ‘한조’의 피규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행사 기간 내 메르시는 35만 원에, 한조는 40만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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