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그룹명 변경 후 첫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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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그룹명 변경 후 첫 공채 진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1.2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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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KBI그룹은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 KBI그룹 CI

KBI그룹은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올해 '갑을상사그룹'에서 KBI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처음 진행되는 채용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설계, 품질, 생산기술, 생산관리, 영업, 재경, 환경기술 부문에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사원의 경우 재경, 상품기획 부문 인원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며 서류전형에 통과된 대상자를 통해 1, 2차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신입사원은 3개월간 OJT와 현업의 직무수행을 통해 업무에 대한 적응과정을 거쳐 내부 평가 기준에 의거 정규직 채용이 확정된다.

KBI그룹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으로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강화하는 시기에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역량있는 인재들을 적시적소에 투입,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혁신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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