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사법농단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71·사법연수원 2기)이 23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법부 수장이 영장심사를 받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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