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등 일부 메뉴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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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등 일부 메뉴 가격 인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1.31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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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다음달 1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상 대상 제품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 버거 6종, 해피밀 5종, 아침 메뉴 5종, 사이드·디저트 5종, 음료 2종 등 23개 메뉴다.

평균 인상률은 1.34%, 가격이 조정된 제품에 한한 평균 인상률은 2.41%다.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원이라는 게 맥도날드의 설명이다.

다만,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맥올데이 세트, 행복의 나라 메뉴, 맥카페 메뉴 등은 가격이 그대로 유지된다.

맥도날드 측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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