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대상 조사…홍(33.8%), 원(32.8%), 나(26.2%)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종희 기자]
한나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7·4 전당대회와 관련, 홍준표, 나경원, 원희룡 후보가 3강 구도를 형성하며 박빙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매일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7일 일반 국민 1000명과 한나라당 대의원 820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여론조사에선 나경원(22.5%), 홍준표(20.4%), 원희룡(15.2%) 순이었다. 반면, 대의원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33.8%), 원희룡(32.8%), 나경원(26.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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