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국 사업장 시범개방 시설 104개로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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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국 사업장 시범개방 시설 104개로 확대·운영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3.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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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전경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전경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 활용 기회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시범개방한 38개 시설을 올해부터는 104개로 대폭 확대·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시범개방 시설은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등 일정 지역에 집중돼 보다 다양한 시설 활용 문의가 지속돼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에 따라 전국 사업장 체육시설과 강당, 회의실 등 시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추가해 이번 개방을 확대하게 됐다.

개방 시설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와 유성구 인재개발원 강의실·주차장을 비롯해 경기도 과천시 한강권역본부, 경기도 안산시 시화조력관리단 강당 및 야외체육시설·주차장 등이다. 

이밖에도 △충주댐 물문화관 △춘천시 소양강댐 물문화관 △한탄강댐 물문화관 △경남 합천댐 물문화관과 생태공원 △안동댐 물문화관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전남 주암댐과 장흥댐 물문화관 회의실·강당·주차장·야외 체육시설 등을 개방한다. 

시설 개방 기간은 한국수자원공사 업무수행과 보안, 이용 시 안전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시설물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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