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창립 29주년 기념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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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창립 29주년 기념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4.05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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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저소득층 가정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주요지역 중심으로 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사에서 업싸이클링 활동으로 버려지는 리플릿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주요지역 중심으로 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사에서 업싸이클링 활동으로 버려지는 리플릿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5일 신한생명은 지난 3월을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한달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이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축제기간에는 1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신한생명은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서울·수원·대전·광주·제주 지역에서는 '독거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시장 나들이' 활동을 펼쳤다. 직원봉사자들은 어르신과 함께 직접 인근시장을 방문해 물품 및 간식 구매한 후 선물했다. 

또한 직원봉사자와 가족이 참여한 '사랑의 빵, 국수 나눔 활동', 해외 빈곤국가 아동을 위한 '신발 만들기 활동'도 이어졌다. 완성된 빵과 국수는 인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해졌고 신발은 탄자니아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티셔츠 끈 팔찌 만들기 △리플릿 활용 팝업북 만들기 △헌혈증서 기부 △문화재 보호활동 등이 이번 봉사대축제 기간 내 이어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창립을 기념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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