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박인 교수, 젊은 의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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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박인 교수, 젊은 의학자상 수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9.04.12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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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서울병원 박인 교수. ⓒ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 박인 교수. ⓒ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은 정형외과 박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7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젊은 의학자상’은 어깨 및 팔꿈치 관절 분야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인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 최고 학술지인 미국 스포츠 의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수술전 관절와 골결손의 크기에 따른 골성 반카트 병변의 치료 효과’(Effects of bone incorporation after arthroscopic stabilization surgery for bony Bankart lesion based on preoperative glenoid defect size)라는 주제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2018년 1년간 총 4편의 논문을 SCI 급 저널에 게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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