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에 고인의 영정과 위패가 놓여 있다.
대한항공 측은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유가족의 희망을 고려 LA 현지에서부터 장례식장까지의 운구절차는 미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