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9 중국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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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9 중국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 참가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5.03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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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 영유아식품을 유튜브 생중계하고 있는 중국 유명 왕홍 모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 영유아식품을 유튜브 생중계하고 있는 중국 유명 왕홍 모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19 중국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프리미엄 영유아 유통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19 중국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북부지역 최대의 영유아용품 전문박람회다. 한국관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국가관 중 최대 규모다.

aT는 영유아 이유식, 조제분유, 유아용 음료, 간식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홍보와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총 215건, 375만달러의 상담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최대 성과는 베이징·상하이·텐진·선전 등 주요 대도시에 100여개의 프리미엄 영유아용품 직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O2O 플랫폼 ‘리지아 바오베이(麗家寶貝)’와의 업무협약 체결이다.

aT는 이달까지 대대적인 판촉전을 통해 리지아 바오베이 30개 주요매장에서 국산 유기농 쌀 가공식품 등 영유아식품 20~30여 종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100여개 매장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 영유아식품의 중국 온라인몰 진출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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