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여름휴가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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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여름휴가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7.22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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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JYJ 박유천 (사진=권희정 기자)

JYJ 박유천이 함께 여름휴가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4일 부터 20일까지 '함께 둘만의 여름휴가를 가고 싶은 스타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유천은 총 2만 303표 중 총 1만 535표(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박유천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연기자 가능성을 입증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송유현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 위엄 있는 본부장 포스부터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가슴 절절한 멜로까지 완벽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났다.

박유천을 선택한 네티즌들은 "어디든 박유천과 함께라면 지상낙원이 될 것 같다", "다정하게 잘 챙겨줄 것 같다" 등의 지지의견을 나타냈다.

이어 그룹 SS501에서 솔로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현중이 9194표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영화 '아저씨'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인 원빈(191표)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4위는 차승원(148표), 5위는 정형돈(124표), 6위는 유세윤(112표)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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