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카카오페이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카카오페이 데이 2019(kakaopay day 2019)'에서 향후 사업계획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류 대표는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 투자서비스를 한 차원 더 확장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용자들이 마음 놓고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