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은 서비스 2주년 기념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TJ의 쿠폰’ 정보를 사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M 2주년을 기념해 총 4종의 ‘TJ의 쿠폰’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TJ의 쿠폰-복구’ △‘TJ의 쿠폰-강화’ △‘TJ의 쿠폰-변신’ △‘TJ의 쿠폰-마법인형’ 중 원하는 티켓을 2개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TJ의 쿠폰’의 사용 기간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다. ‘TJ의 쿠폰’ 적용(복구, 재강화, 재합성) 가능 대상은 리니지M 정식 서비스 이후부터 12일 오전 5시까지 시도했던 강화 및 합성 실패 기록에 한해 가능하다. 지난 1주년 ‘TJ의 쿠폰’을 통해 복구·재강화·재합성에 성공한 이력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엔씨는 2주년 맞이 업데이트 계획을 사전 공개했다. 이용자는 19일부터 △‘클래스 리부트’ △‘월드 공성전’ △‘월드 진영전’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출시 2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6월 26일까지 ‘2주년 전야제 큐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