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금요일인 21일은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역과 경북에는 비가 내리고 일부 경상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끼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9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대구 20도 △춘천 19도 △제주도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9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대구 31도 △춘천 28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