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파이낸스아시아誌 선정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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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파이낸스아시아誌 선정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수상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06.28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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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유력 금융전문잡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誌의 2019년 국가별 시상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자산관리부문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으로 은행의 성장을 잘 이끌어 내었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경쟁 은행들과 영업점 중심의 직접 경쟁을 하기 보다는 고객 중심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 순이익이 전년대비 26% 증가하는 등 2018 회계연도의 경제 지표가 대부분 개선되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17년 대비 무려 101%p 증가했고, 총자산이익률(ROA) 역시 12%p 올랐다.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8.93%, 보통주자본비율이 18.18%를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은행 중 가장 강력한 자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고객중심문화와 디지털화 가속화에 초점을 두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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