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신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 제5군단에 선풍기 전달…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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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신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 제5군단에 선풍기 전달…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휩쓸었다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6.2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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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5군단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일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5군단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일

신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 제5군단에 선풍기 전달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5군단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부터 여름마다 군부대를 찾아 선풍기를 지원해 오고 있는 신일은 올해도 어김없이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했다.

기증된 선풍기는 뙤약볕과 더위에 지친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미래에는 항상 순풍만이 불길 바란다"며 "자사의 선풍기가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휩쓸었다

LG전자는 자사의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과 고효율을 인정받으며 주방가전 최고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소비자평가 1위와 함께 추천제품(Choice Recommend)에 선정했다. 초이스의 소비자평가는 전문가들이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초이스 평가단은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온도 유지, 낮은 소음, 신선도 유지 등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도 초이스의 냉장고 종류별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추천 제품(Choice Recommend)에 선정됐다.

특히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호주에서 판매하는 전체 냉장고 67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았다.

또한 초이스의 평가에서 LG전자의 슬림 광파오븐과 전자레인지도 우수한 조리 성능, 사용 편의성, 직관적인 기능 등을 갖췄다며 소비자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두 제품은 스마트 인버터를 탑재해 음식물을 균일하고 빠르게 조리해주며 이지크린(Easy Clean)은 고객들이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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