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SK증권은 15일, 현재 최우수 고객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주파수클럽' 서비스를 추가로 2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파수클럽'은 보유종목의 투자정보와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맞춤형 투자관리 서비스다. 현재 주파수 앱의 주집사 메뉴를 통해 무료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SK증권은 또한 '주파수클럽'에 가입하는 신규·휴면 계좌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2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현금 5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음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SK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행봉센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