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진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진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7.22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 스틸 컷 ⓒ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 스틸 컷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9’로 투자·제작한 영화 <이사도라의 아이들>(감독 다미앙 매니블)이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메인 경쟁 섹션인 ‘국제경쟁(Concorso Internazionale)’ 부문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사도라의 아이들>은 제10회 전주프로젝트마켓 ‘JCP: NEXT EDITION’ 피칭 행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 상영 한 바 있다. 전설적인 무용수 이사도라 던컨이 두 아이들을 잃고 난 뒤 창작한 독무 <엄마>를 각자의 방식으로 재연하는 네 여성을 그렸다.

이와 함께 박정범 감독의 <파고> 역시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박감독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4’<산다>로 제6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에 진출해 ‘청년비평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감독의 신작인 <파고>는 올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섹션이었던 ‘뉴트로 전주’를 통해 소개됐다.

여기에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 송강호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엑셀런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봉준호 감독 또한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동반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1946년 출범해 베를린·칸·베니스 영화제에 이어 유럽에서 권위 있는 영화제로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1989년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올해 72회를 맞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