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투자
론칭 2년 만에 누적 투자금 140억
론칭 2년 만에 누적 투자금 140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를 보유한 ㈜바람인터내셔날에 대한 평가가치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
㈜바람인터내셔날은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로부터 80억 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5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벤처캐피탈로부터 60억 투자를 받은 이후 두 번째 대형 투자 유치이다.
2017년 8월 ‘정원의 여왕’이라 불리는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어달리아는 인증 절차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PETA에서 인증한 크루얼티 프리 & 비건 브랜드로 8각 마블 패턴의 감각적인 패키지와 혁신적인 제품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국내외 비건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바람인터내셔날 박래현 대표는 “디어달리아의 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에 환호하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을 만들어내겠다”며 “디어달리아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신뢰와 시장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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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산업2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한 자만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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