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두 시에 떠나는 증권탐험대’ 등 운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센터 증권박물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미션! 상상투자를 잡아라'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위를 둘러봐 투자를 만난 상상 △상상모아 발명 △투자모아 크라우드펀딩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예탁결제원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상 크라우드펀딩 등을 체험함으로써 투자의 필요성과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는,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우편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교육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소정의 시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예탁결제원은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1월 중에도 동일한 주제로 방학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 기간 방문하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 해설프로그램 '두 시에 떠나는 증권탐험대'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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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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