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까지 10개 공연장서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6일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메세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만족감을 높여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연관람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3ㅐ월간 10여개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에서 위탁운영하는 서울·전북의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에서 관리중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관람을 지원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적 욕구도 충족시키는 한편, 삶의 질 향상을 위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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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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