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시니어시장 빠르게 선점한 '신한라이프'…작년 당기순익 5.1% 늘었다 시니어시장 빠르게 선점한 '신한라이프'…작년 당기순익 5.1% 늘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등으로 전년대비 5.1% 상승했다. 특히 시니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며 크게 재미를 본것으로 나타났다.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724억원으로 전년(4494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1159억원) 대비 64.1% 감소한 448억원을 기록했다.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에도 불구하고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평가손실 때 경제 | 우한나 기자 | 2024-02-08 16:59 성장동력 확보 나선 '생보사'…돌파구 찾기 '골몰' 성장동력 확보 나선 '생보사'…돌파구 찾기 '골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국내 보험시장 포화 등으로 생명보험업계의 성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생보사들은 신사업 추진과 해외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또한 손해보험업계와 영역이 겹치는 제3보험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제3보험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올해 초 선보인 제3보험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 경제 | 우한나 기자 | 2024-03-07 17:22 생보협회, 김철주 신임 회장 취임…푸본현대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신규인증 [보험오늘] 생보협회, 김철주 신임 회장 취임…푸본현대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신규인증 [보험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생보협회, 제36대 회장에 김철주 취임생명보험협회는 11일 오전 9시 협회 강당에서 제36대 김철주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철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성장·고물가 기조의 거시경제 환경과 저출산·고령화로의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생보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정체와 빅테크·핀테크 기업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출현으로 생명보험산업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그는 이 난관을 돌파하기 위한 생보업계 3대 핵심과제로 △생명보험 본업경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12-11 14:25 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0년 연속 최고 등급 신한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10년 연속 최고 등급 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FSR)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10년 연속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란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 경제 | 김현정 기자 | 2017-05-30 10:43 경제금융 수장들, 새해 키워드 부동산PF發 ‘위기관리’ ‘지속성장’ 경제금융 수장들, 새해 키워드 부동산PF發 ‘위기관리’ ‘지속성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민관 경제금융권 수장들이 갑진년 새해 키워드로 각각 ‘위기관리’와 ‘지속성장’을 내세웠다. 얼핏 방향성이 달라보이지만 궁극적으로 지난해말 불거진 태영건설발(發) 부동산PF 등 경제금융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제금융 F4(경제부총리,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는 신년사를 통해 공통적으로 리스크 확산 우려와 위기 관리를 강조했다. 이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불거진 부동산PF 리스크 우려가 시장내 연쇄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조기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4-01-02 14:20 신한카드, 작년 당기순이익 6414억…신사업 동반성장 쾌거 신한카드, 작년 당기순이익 6414억…신사업 동반성장 쾌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6414억 원을 시현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카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신용카드 본업과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신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신한카드는 신성장 부문인 플랫폼 신사업에 대한 미래 투자 및 ESG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향후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한 견고한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및 희망퇴직까지 병행하는 등 미래를 위한 단단한 준비도 선행한 것을 고려할 경우, 신한카드의 ‘안정적 사업기반하 지속가능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02-08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