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국민의힘 12월이 중요한 시점이다 [특별기고] 국민의힘 12월이 중요한 시점이다 [특별기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재걸 성지전략연구소장 ]국민의힘은 도약과 몰락에 한걸음 다가왔다.이것을 극복하려면 관건은 정치개혁이다. 지금 국민의힘이 정치개혁을 하면 내년 총선승리를 보장받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하나의 소수정당으로 내려앉을 것이다.왜냐?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이 “약자에 대한 책임, 질서 있는 변화, 격차해소를 향한 통합” 3개 그룹별로 대표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과연 이 발표를 신뢰해야 할까? 인재영입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인기에만 의존하는 사회현상과,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조 칼럼 | 유재걸 성지전략연구소장 | 2023-12-03 21:06 4+1선거법 막판 ‘강행vs타결vs무산’…김근식 “밀실흥정 중단, 협상 촉구” 4+1선거법 막판 ‘강행vs타결vs무산’…김근식 “밀실흥정 중단, 협상 촉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내일(16일) 본회의를 요청해 4+1 선거법부터 상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강행vs타결vs무산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민주당은 밀실 흥정을 중단하고, 자유한국당은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김 교수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정당성이 의석 나눠먹기로 변질돼갔다”며 “민주당 2중대 역할을 해주는 대가로 지역구 확보여력이 미흡한 군소정당에게 비례의석 몇 개를 나눠주는 편법으로 귀결되고 만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심지어 석 정치 | 윤진석 기자 | 2019-12-15 16:41 이인영 원내대표 당선 의미…‘셋’ 이인영 원내대표 당선 의미…‘셋’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8일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이 원내대표는 제20대 국회 여당의 마지막 원내대표로서, 내년 총선까지 지도부를 맡게 된다. 이 원내대표의 당선에서 읽히는 메시지는 크게 세 가지다.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청와대와의 적절한 거리 유지를 선택했다는 것과, 당내 권력지형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정치권 전체적으로 '세대교체론'이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내년총선 포석' 청와대와 거리유지"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선제적으로 무력화시키겠습니다" 정치 | 김병묵 기자 | 2019-05-09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