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포스코, 광양 동호안에 반도체용 희귀가스 생산공장 짓는다 포스코, 광양 동호안에 반도체용 희귀가스 생산공장 짓는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스코그룹이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를 국산화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산 품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2일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이하 중타이社)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중타이社는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가스관련 설비 제작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희귀가스 생산설비, 공기분리장치 등 가스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 경제 | 장대한 기자 | 2023-12-27 17:53 韓반도체, 수율 이슈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이중고’ 韓반도체, 수율 이슈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이중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국내 반도체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특수 가스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다. 이에 따라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 공장 사고로 국내 기업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낙관도 수그러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삼성전자와 TSMC 등 반도체 업계에 수율 문제가 제기되면서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삼성·SK, 반도체 공정용 네온 가스 수입 차질…증권가 "3개월 남았다" 2일 업계에 IT | 한설희 기자 | 2022-03-02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