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우리은행, 중국 이어 동남아 기반 다져 [글로벌 K-은행④] 우리은행, 중국 이어 동남아 기반 다져 [글로벌 K-은행④]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국내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당국도 나서 글로벌 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은 ‘글로벌 K-은행 시리즈’를 통해 은행의 해외진출 현황과 리스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를 살펴봤다. 그 네 번째 대상은 우리은행이다.우리은행의 해외법인들은 골고루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건 중국우리은행(206.9억 원)이며,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189.7억 원), 베트남우리은행(17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07-07 12:10 미얀마 진출 국내은행, 실적 희비…우리은행 ‘흑자 확대’ 농협은행 ‘흑자 전환’ 미얀마 진출 국내은행, 실적 희비…우리은행 ‘흑자 확대’ 농협은행 ‘흑자 전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미얀마에서 발발한 군부 쿠데타로 인한 정세 불안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법인을 세운 국내 은행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4일 은행권에 따르면 미얀마 현지에 진출한 국내은행은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h수협은행 등이 있다.이들이 미얀마 진출을 꾀한 건 동남아시장 확대를 위해서다.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발발 전 미얀마 시장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급변하면서 현재의 미얀마 시장은 ‘계륵’과 다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04-14 17:30 우리카드 10년史…변하지 않은 가치 ‘고객’ 우리카드 10년史…변하지 않은 가치 ‘고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우리카드가 올해 4월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3년 4월 1일 출범한 우리카드는 당시 우리금융그룹 내 신용카드부문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으로부터 분사해 설립됐다.출범 당시 우리카드는 금융그룹 계열 카드사로의 첫발을 떼면서 신(新)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한다는 무거운 숙제도 안았다. 이후 10년이 흐른 지금 우리카드는 우리금융의 비은행부문 핵심 자회사로 자리잡았다.은 우리카드의 지난 10년 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살펴봤다.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04-07 15:04 우리카드, 두번째 해외법인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 [카드오늘] 우리카드, 두번째 해외법인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 [카드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우리카드, 두번째 해외법인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두 번째 해외법인인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PT Woori Finance Indonesia Tbk)’가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는 ‘투투파이낸스미얀마(TUTU Finance-WCI Myanmar)’에 이은 우리카드의 두 번째 해외법인이다.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본점에는 현재 직원 120여명이 근무 중이다.앞서 우리카드는 2019년 ‘비타비야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PT Bata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2-09-21 14:53 하나카드, 원큐페이 앱 개편…생활금융 밀착 서비스 확대 [카드오늘] 하나카드, 원큐페이 앱 개편…생활금융 밀착 서비스 확대 [카드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하나카드, 원큐페이 앱 개편…생활금융 밀착 서비스 확대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손님의 금융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큐페이’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손님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금융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정보들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는 것이다.하나카드는 개편된 원큐페이를 통해 지출·자산·Hot·상품몰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손님의 합리적인 생활 금융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2-09-01 16:59 [금융권 새해 新구상②]우리은행 손태승號 "더 큰 금융 만들자"…글로벌 벨트 승부수 [금융권 새해 新구상②]우리은행 손태승號 "더 큰 금융 만들자"…글로벌 벨트 승부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해외법인진출·혁신기업들과의 업무제휴 등 금융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우리금융지주로 출범하며 규모 확장에 나선 우리은행은 특히 글로벌 네트워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4년부터 글로벌 사업본부장과 글로벌 경제 | 윤지원 기자 | 2018-12-05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