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천정배 “경제적 불평등, 盧-文정부서 더 악화…아이러니” [북악포럼] 천정배 “경제적 불평등, 盧-文정부서 더 악화…아이러니” [북악포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대한민국은 경제 강국이다. 서민들도 그렇게 느낄까? 체감지수는 ‘고통’이다. ‘왜 그럴까.’ 지난 20일 국민대학교 대강당 연단에 오른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정치대학원에서 주최한 ‘북악포럼’ 강연에서 이 점을 환기했다. 김대중 정부서 소장파로서 정풍운동을 주도한 그다. 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창립 멤버다. 인권변호사로 불렸다. 김대중 정부 때는 젊은 피 수혈론이 한창이었다. 영입돼 정치권에 들어왔다. 15대 총선 이래 6선을 ESG | 윤진석 기자 | 2022-09-22 10:17 [북악포럼] 김재원 “윤석열 vs 이재명, 3~15%차로 갈릴 것…野, 오만하면 진다” [북악포럼] 김재원 “윤석열 vs 이재명, 3~15%차로 갈릴 것…野, 오만하면 진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지난 3월 허균 선생의 (豪民論)을 언급했던 한광옥 전 민주화추진협의회 대변인(새천년민주당 대표). 설명에 따르면 백성은 세 부류라고 한다. ‘정권이 좋으나 나쁘나 항상 따르는 항민(恒民), 원망만 하는 원민(怨民), 뒤집어보려는 호민(豪民).’ 당시 한 전 대변인은 과의 인터뷰에서 민심의 지표는 호민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 백성은 호민화 되고 있어요. 민심이 바뀔 땐 무섭잖소. 배를 뒤집는 것도 물 아니요? 고요히 있다가도 수틀리면 확 뒤집는 거예요. ESG | 윤진석 기자 | 2021-11-16 20:25 [민추협 되짚기④] 한광옥 “YS·DJ 결재받으려면 고달퍼…직선제 목표만은 분명” [민추협 되짚기④] 한광옥 “YS·DJ 결재받으려면 고달퍼…직선제 목표만은 분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세운 기자, 윤진석 기자]장기집권을 꿈꾼 정권은 사상 최대 규모로 학생들을 잡아갔다. 본보기를 보일 심산이었다. 연행된 1525명 가운데 1287명이 구속됐다. 1986년 일어난 이른바 ‘건대 사태’에서다. “어떠한 이유로도 용공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 학생들을 살리려는 한 장의 성명서가 발표됐다.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대변인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의 글이었다. 그러자 그도 잡아갔다.“시작할까요?” “시작하지 뭐.” 지난달 19일 여의도 모처에서 한광옥 전 대표(이하 한광옥)를 만났다. ‘ 민추협되짚기 | 정세운 기자,윤진석 기자 | 2021-03-14 0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