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반도체도 양극화…죽어가는 팹리스 vs 훨훨 나는 삼성·SK 반도체도 양극화…죽어가는 팹리스 vs 훨훨 나는 삼성·SK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국내 반도체 분야에서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들의 설 자리는 줄어든 반면, 대기업 위주의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의 업황은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심지어 내년부터 국내 파운드리의 시제품 공정이 축소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팹리스 업계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팹리스, '1조 클럽' LX세미콘 빼면 침체…성장률은 세계 평균치의 60%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소 팹리스 기업들의 매출 양극화 상황이 심각 IT | 한설희 기자 | 2021-12-03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