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일삼은 사실이 적발된 대형 건설사들에게 무더기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일각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은 지난 1일과 지난달 25일 서희건설, 이테크건설(현 SGC이테크건설), 태영건설, 서해종합건설, 대우건설, 극동건설, 동원개발, 쌍용건설, 서한, 한화건설, 대림산업(현 DL이앤씨), 두산건설, 일성건설, 화성산업, 신평건설, 경향건설, 영도건설산업, 벽산종합건설, 서원건설 등에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경고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1-02-17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