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원금감면 최대 90%’, 시작 전부터 ‘시끌’ [새출발기금] ‘원금감면 최대 90%’, 시작 전부터 ‘시끌’ [새출발기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정부가 30조 원 규모의 부실(우려)채권을 매입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하는 ‘새출발기금’ 사업이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새출발기금이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등 금융권 안팎이 시끄러운 모양새다.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새출발기금 사업을 둘러싸고 금융권 안팎에서 부실차주의 도덕적 해이 확산 우려가 제기되자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가 진화에 나섰다.새출발기금은 윤석열 정부가 마련한 ‘금융 민생안정’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한다. 주요내용을 살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2-08-08 2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