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여의도서 300만 농민 대변할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여의도서 300만 농민 대변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제21대 총선 도전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출마지는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나주가 유력하다. 지난 1일 전남대학교 특강에서 김 회장은 "내년에 국회의원이 된다면 법 개정에 나서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일엔 나주 종합스포츠 다목적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 〈미래의 둠벙을 파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마를 위한 정석적인 수순이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출마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높다.이러한 김 회장의 행보에 일각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경제 | 김병묵 기자 | 2019-11-19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