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보험사 툭하면 소비자에게 소송 <소비자는 봉! 보험사 횡포 심하다> 보험사 툭하면 소비자에게 소송 성남에 사는 이모씨는 지난 1년을 생각하면 지금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보험금 지급을 두고 보험사와 1년 넘게 소송을 벌여온 그는 최근 보험금은커녕 소송비용 170만원까지 부담해야할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씨는 보일러 누수사고로 인한 침수피해로 재산상 손실이 발생되자 예전에 가입했던 G보험사에 배상비를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가 특집 | 최신형 기자 | 2010-05-19 10:21 처음처음1끝끝